루멘스, 尹정부 마이크로LED 낙점…세계 최초 마이크로LED 양산 성공 부각
증권 입력 2022-05-30 10:38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루멘스가 윤석열 정부의 국내 마이크로 LED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입어 강세다.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LED 양산 성공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루멘스는 전 거래일 대비 5.99% 오른 1,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IDA)는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KIAT)가 지원하는 마이크로LED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됐다. 협회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루멘스는 세계최초로 마이크로 LED 양산에 성공해 2020년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 국방용 스마트글라스 양산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hyk@seadily.co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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