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윤다혜기자]윤석열 정부의 첫번째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금융감독원장에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가 내정됐습니다.
김 내정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행정고시 동기인 만큼 윤 정부가 강조해 온 ‘경제 원팀’을 구축하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 내정자는 금감원 설립 이래 첫 검찰출신 수장이지만, 회계사 자격을 보유한 경제 사안에 정통한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간의 이력을 고려할 때 금융회사의 준법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금융소비자보호 등 금융감독원의 당면한 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라는 분석입니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