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이 오늘(15일)부터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문을 엽니다.
신한은행은 평일 오후 8시까지 영업하는 ‘이브닝플러스’, 토요일 오후 5시까지 문 여는 ‘토요일플러스’를 운영합니다.
디지털데스크를 통해 Δ예적금 신규 Δ대출 상담 및 신청 Δ제신고 업무 등의 개인 금융업무가 가능하며 향후 대면창구와 동일한 수준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브닝플러스 서비스는 서울 여의도중앙점과 강남중앙점에서, 토요일플러스 서비스는 우장산역점에 처음 도입됩니다. 앞서 KB국민은행도 기존 지점보다 2시간 더 연장한 영업점을 전국 72개 거점에 개설한 바 있습니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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