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 기업 돕는다"…신한은행, 법무법인 지평과 업무협약
금융 입력 2022-06-23 16:57
윤다혜 기자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최익성 부행장(왼쪽)이 법무법인 지평 양영태 대표변호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신한은행은 법무법인 지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아세안지역의 주요 경제 파트너인 베트남에 진출하는 기업을 지원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으로 신한은행과 법무법인 지평은 신한베트남은행과 거래를 희망하는 베트남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최초 투자 상담부터 현지 금융 지원까지 체계적인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사가 제공할 주요 서비스로는 △베트남 투자 고객 유치 △베트남 진출 상담 △현지 행정 업무 △외국환 신고 △현지 금융 지원 등이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베트남 진출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확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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