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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28일 청약 접수

S경제 입력 2022-06-27 09:57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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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오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핵심입지에서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74㎡A 45실, 74㎡B 117실 두가지 타입으로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와 같은 4bay평면 설계가 적용돼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하며, 공용 욕실을 세면 공간과 화장실로 분리해 공간 실용성을 높일 수 있는 건식 세면대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74㎡A 타입은 다락구조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74㎡B 타입은 2.6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수납공간으로는 대형 신발장, 주방 키큰장, 드레스룸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 도보권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위치해 있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고 시청, 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까지 편리한 대중교통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백화점, 대형마트,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등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도보거리에 안평초, 장평중, 동대부중·고 등 우수한 학군도 장점이다.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 녹지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대문구 지역은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경전철 면목선이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를 ‘자동차+문화 융복합시설’로 조성하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청약일정은 6월 28일~29일 접수, 당첨자발표 6월 30일, 정당계약은 7월 1일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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