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에코라이프랩' 글로벌 미생물 시험소로 지정
산업·IT 입력 2022-06-28 19:49
수정 2022-06-29 15:09
서지은 기자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삼성전자의 제품환경 분야 연구소 ‘에코라이프랩’이 국내 전자업체 최초로 글로벌 미생물 시험소가 됐습니다.
삼성전자 ‘에코라이프랩’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바이러스 검증 전문성을 갖춘 지정 시험소로 인증 받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항바이러스 시험을 위한 전용공간을 구축하고, 전문 장비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험소 지정을 통해 미생물 사전 검증을 강화할 수 있게 됐고, 소비자에게 건강과 위생 등 품질이 더욱 높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6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7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8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9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
- 10 브라이텍스, ‘메르세데스-벤츠X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패키지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