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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분짜 전문점 ‘굿손’, 가맹 모집 나서

산업·IT 입력 2022-06-28 18:52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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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비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비아 프랜차이즈는 베트남 로컬분짜 전문점 ‘굿손’의 가맹 모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굿손은 베트남 음식점 효뜨와 남박퓨전 홍콩식 음식점인 꺼거 등 다양한 아시안 레스토랑을 선보인 남준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베트남 현지에서 맛보는 듯한 요리를 제공하고 현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집기 등 현지와 동일하게 기획됐다

 

굿손은 전국 주요 상권에만 출점해 최대한의 영업권을 보장해, 안정적인 매출과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통한 메뉴 개발 및 제공간소화된 조리 시스템상권에 맞춘 다양한 매출 전략 등 전문적인 본사의 케어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을 우선으로 한 높은 수익 구조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대표 메뉴로는 분짜’와 토마토 쌀국수’, 돼지갈비 덮밥 껌승’, 사이공 스타일의 ‘반미’ 등을 선보인다.

 

한편, 작년 12월 출범한 캐비아프랜차이즈는 국내 유명 셰프들과 공동으로 브랜드를 개발하거나, 전통 노포 식당을 브랜드로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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