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G마켓, CJ제일제당과 함께 결식아동 후원
산업·IT 입력 2022-07-21 14:28
문다애 기자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마트와 G마켓이 CJ제일제당과 손잡고 결식아동 후원금 총 4,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마트와 G마켓은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CJ제일제당 비비고 제품 할인행사를 진행, 해당 제품 판매 수익의 1%를 함께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3사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총 4,000만원의 금액을 전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전국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식품을 구입해 지원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일에 사용된다.
한편, 이마트는 2013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년간 3만장이 넘는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난 5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아동 안전 물품을 기부하는 등 취약 아동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