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더스트리,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증권 입력 2022-08-01 09:35
수정 2022-08-01 09:37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수산인더스트리가 상장 첫날 공모가(3만5,000원)를 밑돌고 있다.
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수산인더스트리는 시초가 대비 6.21% 하락한 3만950원에 거래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 3만5,000원 보다 5.71% 낮은 3만3,000원에 형성됐다.
수산인더스트리는 화력,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발전 플랜트의 종합 설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선, 수요예측에서 총 339곳의 기관이 참여하며 경쟁률은 130.37대 1로 집계됐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 범위(3만5,000원~4만3,100원)의 최하단인 3만5,000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