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부산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연장
산업·IT 입력 2022-09-01 14:38
수정 2022-09-01 17:31
서지은 기자
부산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이미지. [사진=골든블루]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광역시에 오픈한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의 세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의 운영을 9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블루문’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는 미국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다.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서울 역삼동과 광주 수완지구, 부산 광안리 지역에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7월 부산 광안리 ‘밀락더마켓’에 오픈한 부산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오픈 이후 SNS 등 온라인 상에 약 1,000여 건이 넘는 방문 후기가 올라오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의 운영 기간을 9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다시, 함께(Together Again)’를 테마로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 해소와 더불어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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