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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스킨케어, 미국 웰니스-메디컬 리조트 캐니언랜치에 스파 프로그램 론칭

S생활 입력 2022-09-15 15:3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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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벤스킨케어의 베스트셀러 에이지-리버싱 올인원 컨텐트레이트, (우) 미국 프레스티지 웰니스-메디컬 리조트 캐니언랜치 라스베가스의 내부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 벤스킨케어가 미국의 프레스티지 웰니스-메디컬 리조트 캐니언랜치(Canyon Ranch)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규 스파 프로그램 ‘Absolute YOUth-boost VENN Facial’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캐니언랜치는 스파, 운동 처방, 멘탈 케어, 명상 등의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웰빙 라이프’에 대한 영감을 주는 리조트로 라스베가스, 레녹스, 우드사이드, 투산 등 4개 리조트 지점들을 운영하고 있다.


벤스킨케어와 캐니언랜치가 협업해 완성한 스파 프로그램 ‘Absolute YOUth-boost VENN Facial’은 벤스킨케어의 고기능성 제품을 통해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고,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교정하고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며 수분 공급 및 톤업을 극대화하는 안티에이징 페이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이다.


데어드레 스트런크(Deirdre Strunk) 캐니언 랜치 스파, 피트니스 및 뷰티 부사장은 "캐니언 랜치는 고객에게 동급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웰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세계적 수준의 제품력을 가진 VENN 제품을 통해 우리는 고객에게 웰빙, 젊음, 활력을 주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이언 오 벤스킨케어 글로벌 대표는 “미국의 웰빙 문화를 선도하는 캐니언 랜치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Absolute YOUth-boost VENN Facial’은 프리스티지 스파의 고급스러운 경험과 즉각적인 피부 개선 효능을 모두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고객들이 VENN 스파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도 프레스티지 스파와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벤스킨케어는 현재 미국, 영국, 홍콩 등 전세계 23개국의 주요 백화점 및 글로벌 유통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는 산후조리센터인 헤리티지에서 운영하는 Spa de H에 입점해 ‘리바이탈라이징 셋업 by VENN’을 론칭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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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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