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통합계열사 출범…“글로벌 경쟁력 강화”
산업·IT 입력 2022-11-15 08:06
수정 2022-11-15 08:11
장민선 기자
현대모비스의 모듈 제조 통합계열사 ‘모트라스(MOTRAS)’와 부품 제조 통합계열사 ‘유니투스(UNITUS)’가 오늘(14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통합계열사는 전문 생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자 사업 역량을 확보해 글로벌 수준의 생산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포부입니다. 신설되는 통합계열사는 현대모비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되며, 각 사의 전문성과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과 신기술 확보, 신사업 추진 등에 집중하고, 통합계열사는 생산과 품질 관리 역량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 jjang@sedaily.com
장민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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