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노란우산, 소상공인 안전망 자리매김
산업·IT 입력 2022-12-01 20:01
수정 2022-12-01 20:06
설석용 기자
고객센터 우수 직원 등 제도발전 기여 유공 표창
'복지사업 로드맵' 발표…정준호·남보라 홍보대사
"2030년까지 가입자 300만, 부금 50조 목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늘(1일) 167만명의 소상공인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한 '노란우산' 출범 1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선 노란우산 고객센터 우수직원 등 제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노란우산 가입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지역고객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 위촉식이 진행됐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 복지사업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고, 정준호 배우와 남보라 배우를 내년도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은 2030년까지 가입자 300만명, 부금 50조원이라는 새로운 목표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고객의 복지향상과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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