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현 신임회장 "사회와 나라 동량 배출 요람 지원"
광주인성고 제19대 신임 총동문회장 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인성고]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의 명문 사학인 인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5일 기수별 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차 정기총회 및 19대 총동문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순현 회장은 "동문들간 정보교류를 지원하고 문화사업 확대를 통해 동문간 유대를 강화할 계획이다"며 "올해 동문 유튜브 방송도 개국, 동문 소식을 전달해 결속력을 다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학생 후배들에게는 피자데이를 신설, 학업 정진을 통해 사회와 나라에 동량이 되도록 격려할 방침"이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내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광주인성고는 공직자 및 법조계, 의료계,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명문사학으로 자리하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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