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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정당계약 11일만 완판

부동산 입력 2023-01-11 18:15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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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투시도. [사진=계룡건설 컨소시엄]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선보인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가 지난 5일 계약을 마쳤다. 


11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며,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지난해 12월 26일 정당계약 시작 이후 부적격 청약으로 당첨이 취소된 62세대에 대한 예비 당첨자 계약까지 진행해 11일만에 분양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 18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당시 4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 705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99.27 대 1, 최고 253.28 대 1(84㎡ A타입, 공공분양)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유성구 갑천지구 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대단지에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을 동시에 적용한 혼합분양형 단지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며 “최근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조기 완판에 성공한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의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한편,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엘리프 아산탕정’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74~84㎡ 총 682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대부분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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