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관계자가 아동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설을
맞아 기부금 전달과 금융교육 등 아동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전날(19일) 아동보육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새 학기 준비물품 구매, 추후 아동들이 현장 실습 시 발생하는 물품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후원금
전달과 함께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을 방문해 디지털 금융교육도 실시했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모바일 금융이 뉴노멀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아동을 비롯해 청소년, 시니어 등 연령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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