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30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WM로드쇼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온(溫)택트 ‘WM로드쇼’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WM로드쇼'는 기존 언택트 방식을 뛰어넘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택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WM로드쇼’는 자산관리, 펀드, 방카, 퇴직연금, 신탁 등 WM사업을 다루는 세미나로 시장 현황부터 마케팅 기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30일 개막식에서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WM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고객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고객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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