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인 성공적 정착, 소득기반 조성 지원
함평군이 귀촌 귀농 농업인 대상으로 기초 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갖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16일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귀농 신규 농업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은 청년 및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과 안정적인 소득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교육생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체계적인 맞춤형 기초영농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신규농업인의 농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해 우수농가 견학, 농산물 가공 교육 등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강의로 구성돼 있다.
이상익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우리 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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