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배우 김신록과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 광고 선봬
경제 입력 2023-03-27 09:30
서지은 기자

대원제약 '뉴베인액' 광고 속 배우 김신록의 모습. [사진=대원제약]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대원제약은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 새롭게 TV 및 온라인 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새 광고에는 최근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의 고명딸로 출연했던 김신록 배우가 등장해 그녀만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뉴베인액을 알린다.
새롭게 공개된 TV 광고에서는 “붓고, 무겁고, 쑤신다면서… 왜 아픈데 약을 안 먹죠?”라는 질문을 던지며 정맥순환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다리가 붓고 아프고 쑤시는 증상에 뉴베인액을 먹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현대인들이 오랜 근무 시간, 생활 습관 등으로 다리가 자주 붓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이런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광고에 녹여냈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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