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향사랑기부예·적금 1조원 돌파 '새봄맞이 캠페인' 실시
금융 입력 2023-03-29 11:18
민세원 기자

이석용 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시민분들에게 나눠드릴 미니화분을 들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광화문 일대에서 이석용 은행장과 김용택 노조위원장, 이현애 개인금융부문 부행장 등 경영진과 노동조합, 직원들이 함께 '새봄맞이 고향사랑·고객사랑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전국민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난 1월부터 판매한 고향사랑기부예·적금 판매 1조원 돌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이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미니화분과 누룽지, 김치, 한라봉 등을 나누어 드리며 ‘고향사랑·고객사랑’의 취지를 살렸다.
이석용 은행장과 김용택 노조위원장은 “생동하는 봄을 맞아 고객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대한민국의 행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민세원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뉴욕증시, 반발매수세 유입에 일제히 반등…나스닥 0.45%↑
- 2 견본주택·홍보관에서 ‘추캉스’하며 내집마련 해볼까
- 3 [인사] 현대해상
- 4 삼성엔지니어링, 중동서 날개…수주 잇따라
- 5 유준원 상상인 대표, ‘K-ESG 경영대상’ 수상…금융 소외계층 포용
- 6 롯데건설, 4개 상품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
- 7 “노트북도 접는다”…LG전자, 첫 폴더블 노트북 공개
- 8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12만년 만에 가장 더운 지구…생명위협 수준
- 9 도봉·관악·동작 등 5곳 모아타운 선정…총 75곳
- 10 덕신하우징,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