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송기진 전 광주은행장 사외이사로 재선임
산업·IT 입력 2023-03-30 10:59
이호진 기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하림은 송기진(사진) 전 광주은행장이 지난 29일 개최된 하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송기진 전 행장은 지난 2020년 3월 하림그룹의 대표기업인 하림의 사외이사로 선임돼 3년 임기를 마치고 이날 재선임됐다.
송 전 행장은 우리은행 영업지원단장과 부행장을 거쳐 2008년 6월 제10대 광주은행장으로 취임한 이후 2013년 6월까지 재임했다.
이후 2014년 3월 하나금융 사외이사로 선임됐고 2015년에는 외환은행 사외이사를 겸직하면서 하나, 외환은행 합병 추진위원을 맡았다. /hojinlee97@sedaily.com

이호진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갤럭시 워치 차고 ‘쿨쿨’…“조명·에어컨 자동 조절”
- 2 DS투자證"BNK금융지주, 돋보이는 주주가치 제고 의지"
- 3 네이버페이, '대환대출' 사전 신청 시작…이자 지원도 제공
- 4 금투협, 증권업계와 더블린·런던 방문…“유럽 시장 투자 기회 모색”
- 5 캠코, 2023 정규직 신입직원 70명 공채
- 6 감기약도 오픈런?…귀해진 ‘어린이 해열제’
- 7 "건설비용 부담, 근로자에 전가…부실공사 우려↑"
- 8 아이스커피론 부족?…이른 더위에 빙과류 ‘불티’
- 9 포스코, 파주시와 ‘맞손’…“호국 보훈 문화 확산”
- 10 엔비디아가 살린 뉴욕증시…나스닥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