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봉구 창동 일원에 들어서는 '창동 다우아트리체'가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진다우가 시행하고 강산건설㈜이 시공하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지하 6층~지상 22층, 총 154세대 규모로 공동주택 89세대와 오피스텔 65실로 구성된다. 분양은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확인은 4월 10일, 계약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다.
단지는 도봉산과 북한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영화관, 창동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창원초, 창북중, 창동고 등 우수한 교육여건도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창동역과 4호선 쌍문역이 위치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진입도 용이해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자랑한다. 여기에 GTX-C 노선 조기개통과 KTX선 동북부 연장운행 결정 등 창동역세권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우이신설연장선 개통 시 우이동과 방학동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도 전구간 2025년 완공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개성을 중시하는 평면으로 구성했다”며 “타입별 평면을 저작권 등록할 정도로 정성을 들여 개발했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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