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발달장애인 지원금 2,000만원 기부
산업·IT 입력 2023-04-28 10:17
이호진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 전경.[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발달장애인 지원금 2,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서울시 강남구와 중구 및 인천광역시 중구에 거주중인 저소득층 발달장애인 20명의 의사소통을 돕는 마이토키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토키는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는 태블릿 기기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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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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