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3대 신성장동력 매출 계획 발표…“2030년 전지 소재 매출 30조 목표”

산업·IT 입력 2023-05-16 09:27 성낙윤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기업 CI. [사진=LG화학]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G화학은 글로벌 톱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전략을 포함한 20303대 신성장동력 매출 계획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학철 부회장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열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코리아 & 글로벌 전기차/이차전지 컨퍼런스기조 연설에서 전지 소재 매출을 202247,000억원에서 203030조로 6배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LG화학의 전지 소재를 포함한 친환경 소재, 혁신 신약 3대 신성장동력의 매출 비중은 202221%(6.6)에서 203057%(40)로 올라서게 된다. LG화학은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톱 글로벌 과학 기업(Top Global Science Company)’으로 포트폴리오의 대전환점을 맞게 될 전망이다.

 

신 부회장은 “LG화학은 유례없는 팬데믹과 지경학적 갈등 속에서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면서도 글로벌 메가 트렌드와 지속가능(Sustainability) 전략에 기반한 신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왔다, “LG화학의 중심축이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혁신 신약이라는 3대 신성장동력 비즈니스로 이동하는 근본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성낙윤 기자 산업1부

nyseo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