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검찰, 원주시청 압수수색 ... 민선 7기 '원주시 개방형 직위 채용 특혜 의혹'
입력 2023-05-24 07:45
수정 2023-05-24 07:46
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 원주시청.[사진=원주시]
[속보][원주=강원순 기자]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어제(23일) 민선7기(당시 원창묵 시장) 이뤄진 개방형 5급 직위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당일 오전 원주시 총무과 등 4곳 부서와 당시 인사 기록 등을 중심으로 압색을 벌였다.
검찰은 원주시가 '20년 6월 5급 개방형 직위 모집 공고를 통해 A씨가 선발됐다.
이 후 A씨는 5급으로 초고속 승진 임용 됐고 사내 직원들의 여론은 냉담했다.
원주시의 5급 개방형 직위에 6급직을 승진 임용한 사례는 처음이었다.
검찰은 '21 - '22년 간 시청 특별승진 인사자료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k10@sedaily.com
강원순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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