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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28일 정당계약 돌입

부동산 입력 2023-05-25 09: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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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주방 평면이 적용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130㎡B 타입 내부 모습. [사진=신영]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디벨로퍼 신영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신영의 상품 특화 전략 ‘신영지웰 청주 에디션’이 적용됐다.


신영지웰 청주 에디션은 ‘Good space for well life(잘 만들어진 공간에서의 행복한 삶)’라는 슬로건을 구현하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중요한 가치로 부상한 ‘주거 쾌적성’을 중점에 둔 전략이다. 공급하는 지역의 특성을 기반으로, 공간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공간 기획을 지향한다.


이번 상품의 전략은 공간의 변주를 통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맞춤 평면’과 청결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클린 평면’으로 구성됐다.


먼저, 붙박이 장을 활용한 평면을 선보였다. 기존 주거 상품에 일률적으로 적용되던 붙박이장을 자녀의 연령대에 맞추어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기본 장인 베이직(basic)장부터 어린 자녀의 손이 쉽게 닿을 수 있는 높이로 제작된 키즈(kids)장, 용품이 한 눈에 보이고 수납이 용이한 주니어(junior)장 등 3가지 유형을 제공한다. 

자녀침실 특화 평면. [사진=신영]

침실의 개수를 조정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녀 침실 특화 평면도 제공한다. 자녀의 수에 따라, 3개의 침실을 ‘침실 2개 + 드레스룸’ 또는 ‘침실 2개 + 드레스룸 + 스터디룸’으로 변경할 수 있다.


주방과 식사 공간이 분리된 ‘숨은 주방 평면’도 선보였다. 식사 준비로 지저분한 주방을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시야를 차단하고 식사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쾌적한 주거 환경의 유지 및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평면도 선보였다. 부부욕실에 카운터형 세면대와 상하부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을 널찍하게 구성했다. 


더불어, 현관에서 복도, 다용도실, 주방으로 이어지는 순환동선형 ‘클린 팬트리’를 도입했다. 싱크대와 전기쿡탑이 포함된 상하부장을 비치해 체계적인 수납 공간을 마련했고, 보조 주방에 세탁건조기와 스타일러를 한 곳에 두어 효율적인 가사활동이 가능하다.


박소영 신영 상품팀 팀장은 “땅의 가치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지어진 공간과 그 공간에서의 삶까지 고민해, 신영지웰 청주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에서 세자리 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 이번 상품 전략에 대한 고객의 대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충청북도 청주시 송절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0㎡의 1,034세대로 구성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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