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수주…“2,275억원 규모”
산업·IT 입력 2023-06-02 11:03
김효진 기자
[사진=삼성중공업]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원유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의 총 수주액은 2,275억원이며, 계약한 선박은 2026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에 계약한 원유운반선 2척을 포함해 올 들어 LNG운반선 4척과 FLNG 1척, 현재까지 총 7척, 27억 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 95억 달러의 28%에 해당한다. /hyojeans@sedaily.com
김효진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4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5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6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7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8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9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
- 10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