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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으로 아파트 분양 시장 죽고, 유망 상가 떠오른다

S경제 입력 2020-05-27 10:58 수정 2020-05-27 10:58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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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강화로 아파트 분양시장 매력 떨어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등 유망 상가 ㆍㆍ부동산 투자자들 집중 관심

사진=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제공

8월부터 수도권과 광역시 일대 민간택지에서 분양되는 모든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가 금지됨에 따라 수도권과 광역시 일대 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11, 정부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발표했다.

 

그동안 아파트 분양시장에 몰리던 일대 수요자들은 전매 관련 규제가 없는 상품으로 눈길을 돌릴 전망이다. 특히 어차피 분양권 전매가 불가능하다면, 꾸준한 월세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효과를 누릴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대표적인 상품군은 바로 '상가'. 상가는 매달 꾸준한 월세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직접 운영도 가능해 은퇴 이후 제2의 삶을 준비하기도 좋다.

 

다만, 상가 중에서도 배후수요와 특화설계,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곳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이 같은 측면을 두루 갖춘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공급중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를 꼽을 수 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탁월한 설계까지 적용돼 랜드마크로의 발전이 예사된다.


일단, 민락동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을 주목할만하다. 여기에 최대 380m 길이의 대규모 전면 개방 형태로 적용돼 광안대교 조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고, 바다와 대교를 바라보기 좋은 환경을 상업시설 안에서도 유지해 오래 머물고 즐기도록 해 상가 영업이익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구성 또한 남다르다.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는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Anchor&Local Brand Zone으로 구성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빠른 수익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인기 요소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올해 1월 준공이 완료 돼 계약 후 바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선분양 상가를 공급받게 되면, 준공이 되기까지 적어도 1~2,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길게는 수 년이 소요될 수 있어 투자 후 수익을 내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배후수요 탄탄한 입지도 자랑이다. 단지가 자리잡은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은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과 갈맷길 2코스까지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까지 확보 가능해 고수익도 기대할 만하다. 

 

주변으로 총 1,038가구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점도 인상적이다.

 

한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 연면적 총 5,029.31(1,521.37)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되며,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고객 선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현재 1단지는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고 3, 4단지에 대해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현재 계약해지 회사보유분 3개호실만 남아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초기 투자비용이 적고 입주가 빠른 상가로 수익 창출도 빠르게 가능하다.

 

현재 크린토피아, 미도어묵, 유동커피, 카페051, 흑미당, 편의점, 약국 등 유명 프렌차이즈 브랜드 및 생활필수업종이 다수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상가 활성화가 더욱 유리할 예정이며, 분양 후 제과/제빵, 동물병원/펫샵, 분식, 병의원 등의 업종으로 임차 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위치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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