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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할 기회 없어 몰랐던 재미’ 공연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1막1장’ 출시

S문화 입력 2020-09-11 17:20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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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와이앤더블유에이 제공

와이앤더블유에이(YNWA)가 지난 3일 공연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11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11장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예술 분야의 경험을 클래스 형태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올해 9월 연극, 무용, 뮤지컬 클래스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의 클래스를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해당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공연예술 클래스는 아트 커뮤니티(Art Community)’라는 타이틀로 운영되며 모든 아트 커뮤니티는 각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 무용수 등 현업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여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트 커뮤니티에는 신체의 긴장을 편안하게 이완하고, 다양한 감각에 집중하는 훈련 등 신체 활동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공연예술 취미 향유는 물론, 스트레스 완화를 통한 재충전의 시간까지 제공한다.

 

11장 정식 출시와 함께 이번 9월에는 'The Shape of Love(사랑의 형태)'라는 주제로 총 6개의 다양한 아트 커뮤니티가 운영된다

 

와이앤더블유에이(YNWA) 이지현 대표는 공연 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입 장벽이 높았던 공연예술 분야의 경험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예술이 주는 가치를 공감하기 위해 ‘11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현업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한 양질의 클래스와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하면서 공연예술 분야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1장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다/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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