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센트럴팰리스’ 미추2구역 존치관리구역으로 지정되도 사업 가능할까?
S경제 입력 2020-10-21 13:18
수정 2020-10-26 15:30
박진관 기자
사진= 주안 반도유보라 센트럴팰리스 제공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추2구역이 지난 2018년 재정비 촉진지구에서 해제된 후 내년1월경 존치관리구역 지정 유무를 앞두고 있다. 이 지역에서 현재 '주안
반도유보라 센트럴팰리스'가 지난 10월 8일에 정식 오픈하며 1320세대의 조합원모집을 하고 있다.
미추2구역
조합원모집에 앞서 작년9월에는 미추3구역에서 2570세대의 조합원을 성공리에 모집하였다.
미추3구역처럼
미추2구역 역시 현재 활발히 조합원을 모집 중이지만, 존치관리구역이
지정된 후의 사업진행여부에 대한 가능성 역시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사다.
향후 존치관리구역이 지정되게 되면 구역전체에 대한 재개발은
사실상 물거품이 된다. 재개발보다 상대적으로 절차가 덜 까다롭고 사업기간이 짧은 지역주택조합이 미추2구역 개발의 대안이 될 수도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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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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