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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장위뉴타운1구역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 도시형생활주택 모델하우스 오픈

S경제 입력 2020-12-04 10:08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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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

신영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1구역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도시형생활주택을 오늘(4)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2~지상12, 전용 39㎡ 총 173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장위뉴타운은 총 1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북서울꿈의숲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는 교통, 생활, 교육, 에코 등 인프라를 다 갖춘 장위뉴타운 내에서도 노른자위로 통한다. 1㎞ 거리에 서울 강북권과 강남권을 모두 잇는 북부동부간선도로가 지나간다. 지하철 1•6호선이 지나가는 석계역 및 1호선 광운대역, 6호선 돌곶이역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광운대역, 창동역에 정차 예정인 GTX-C 노선이 2025년 개통되면 경기남ㆍ북부 지역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광운유치원, 선곡초등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중학교, 창문여자고등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성북구청 청소년센터 등 다수의 교육시설을 도보로 오갈 수 있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장위전통시장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이다. 복개구간이 복원화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조성된 우이수변공원뿐만 아니라 월계근린공원, 오동공원을 비롯해 북서울꿈의숲도 멀지 않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차별화된 설계와 시스템도 장점이다. 전용 39㎡이지만 무상 발코니확장으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일부 3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일조권 등이 우수하고, 거실에는 우물천장을 적용해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별도로 세탁실 공간이 설치될 뿐 아니라 다양한 빌트인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첨단 시스템도 눈에 띈다. 경비실 및 세대간 화상통화 그리고 날씨정보와 주차알림 등 다양한 기능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되고, 첨단 무인전자경비 시스템과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등 시큐리티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17()~18() 이틀 간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일은 23()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삼송빌딩 1층에 위치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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