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소자본창업 인기 브랜드로 주목받는 79대포, 맞춤형 지원 실시
[사진= 79대포]
술집창업·포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79대포'가 소자본창업에 최적화된 개개인 맞춤형 지원 프로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꽁꽁 얼어붙은 취업 시장 속에서 청년층 창업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새내기 창업주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함이다.
최근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창업에 관심을 갖는 수요층이 갈수록 두터워지고 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신규 창업한 기업 수가 150만
개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부동산업을 제외하면 39세
이하 청년층 창업 증가율이 9.1%로 가장 높았다.
이에
79대포는 청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급
전액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소자본창업 관련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며, 전액 지원을 진행 중인 핵심 혜택은 업종변경창업 등 특별 사례에 해당하는 예비 창업자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되고 있다.
아울러 프랜차이즈 업계 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배달 사업을 본격화하며 성공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입증한 것이 예비 창업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점주들에게 배달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여 명확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배달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매장들을 대상으로 슈퍼바이저들이 유선 관리를 실시하는 등 플러스 알파 매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점이
전국 가맹점주들 뿐 아니라 예비 창업주들에게도 신뢰를 심어준 부분이다.
79대포 관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사회적 환경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이끌어내고
트렌드에 민감한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79대포는 상반기 창업 시즌인 3월을 앞두고 예비창업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진 이 시점에 주목해 볼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박진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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