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센트, 우양재단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에 건강 먹거리 지원
키노센트(대표 임혜린)가 우양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키노센트는 방부제가 없는 비정제 원당 등 천연 재료로 빵과 그레놀라를 만드는 브랜드로, 당뇨나 체중 관리에 알맞은 식품을 찾는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양재단이 지원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200여 명에게는 캐나다산 압착 귀리와 비정제 원당, 코코넛 오일로 만든 ‘노길티 그레놀라 시그니처 세트’와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저당류 베이커리인 ‘노길티 깜빠뉴 세트’를 각 1세트씩 총 1,6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다.
임혜린 키노센트 임혜린 대표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지원을 위한 우양재단의 캠페인에 공감해 선뜻 기부에 참여했다”라며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좋은 먹거리를 먹고 더 건강해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먹거리 복지 전문 NGO 우양재단은 영양 불균형으로 비만이나 저체중 등 문제를 겪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저소득가정 아동 맞춤형 먹거리 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저소득 및노인성 질환을 겪는 어르신, 탈북민 한부모 가정, 저소득 대학생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 먹거리를 지원하며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실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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