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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 범패민속문화박물관 소개

S문화 입력 2022-06-24 10:09 수정 2022-06-24 15:29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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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선정 단체는 범패민속문화박물관으로 문화포털의 카드뉴스를 통해 공개됐다.


문화포털 ‘문화공간,단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범패민속문화박물관’은 한국의 국가무형문화재인 불교 음악 범패와 작법무 관련 유물· 자료·작품의 전시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천에 위치한 문화 예술공간이다.


범패민속박물관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특별 전시 ‘제20회 현충재기념 우표전시회’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수 임무 유공자회의 활동을 우표와 소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단청문양을 활용해 액자 무드등을 만드는 ‘KB Dream Wave : 2030과 함께하는 박물관 노닐기’와 3D 프린팅으로 자신이 사는 마을을 보드게임으로 만들어보는 ‘2022 온마을학교’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올 11월까지 함께 운영한다.

 

한편 한국문화정보원은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홍보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총 60단체에 홍보를 지원했다. 올해에도 대한민국 공연시장을 응원하는 홍보 지원 사업을 추진 중으로 자세한 공연정보와 홍보물은 문화포털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속 서비스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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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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