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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C, 농식품 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EMA-AGRIFOOD’ 참여기업 모집

S경제 입력 2023-03-08 09:43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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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오는 20일까지 농식품 분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EMA-AGRIFOOD’ 참여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MA-AGRIFOOD(Extra Mile Acceleration-AGRIFOOD)’는 MYSC가 운영하는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된 ‘농식품 B.O.M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이름을 변경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영하는 이번 ‘EMA-AGRIFOOD’는 바이오·농기계·토양·종자 등 농식품 분야 업스트림 및 식품·가공·포장·유통 등 다운스트림의 예비창업팀 10개를 대상으로 사람(Being)-기업(Organization)-생태계(Mechanism)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팀에게는 사업화자금과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 대기업 및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데모데이를 비롯해 우수팀 대상 최대 1.6억원의 직접투자, 오는 9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컨퍼런스 초청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EMA-AGRIFOOD’ 참여신청은 간편한 설문양식에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IR 자료 또는 회사소개서와 행정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와이소셜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지속가능한 사회환경의 임팩트 창출을 목적으로 농식품 분야의 새로운 혁신과 가치창출을 꿈꾸고 있다”며 “농식품을 둘러싼 가치사슬을 폭넓게 바라보고 생태계 차원의 성장과 성숙을 견인할 수 있는 기업을 만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부터 EMA-AGRIFOOD라는 브랜딩으로 프로그램이 강화된 만큼, 기업진단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과 체계적인 국내외 네트워크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와이소셜컴퍼니는 팁스(TIPS) 운영사이자 엑스트라마일 임팩트 5호 펀드를 통해 우수 사회적기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 공동 운용하는 코리아임팩트스케일업 펀드를 통해 성장하는 소셜벤처에도 투자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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