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슐런컴퍼니]
애슐런컴퍼니(김성운 대표)가 초·중등 영어 교육 전문 프렌잉글리시 회원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 ‘호주사는 우리언니’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호주사는 우리언니’는 호주 주립대학생과 함께 진행하는 화상영어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어색하고 눈치 보는 수업이 아닌 호주언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호주언니는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며, 단순히 Speaking을 학습하는 것이 아닌 글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글의 짜임새와 청중과 소통하는 방법,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까지 영어라는 언어 자체를 체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성운 대표는 “애슐런컴퍼니만의 노하우를 모아 만든 원어민 화상영어 호주언니를 통해 배운 것을 그대로 외우는 수업이 아닌 아이가 편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다”며 “더 많은 학습자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B2C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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