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PICK] 정인이 학대 양모에 살인죄 적용…檢 "미필적 고의 인정"
카드픽 입력 2021-01-13 17:41
임보성 기자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첫 재판에서 검찰이 살인죄를 추가 적용하기로 했다.
변호인에 따르면 양부 안씨는 아내 장씨의 학대 가해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와 안씨의 다음 재판은 2월 17일에 열린다.
[기획= 뉴미디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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