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을 한 번도 안 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고, 군인 아저씨는 나 자신 또는 내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사복은 사도 사도 부족하며, 밥은 역시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이 최고다.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대학 공부와 학점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20대가 되며 깨닫는 가장 큰 사실은 결국 사람 사이 관계가 가장 어렵다는 것이다.
[기획=디지털본부, 버킷셀러]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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