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오늘은] 수백만 원의 가치 500원 동전
카드픽 입력 2022-06-12 09:00
정의준 기자
1982년 한국은행은 기존 500원 지폐를 대체하기 위해 500원 동전 발행 계획을 승인했으며, 그 해 6월 12일 500원 동전이 최초로 발행되었다.
1998년엔 5천6백 개 정도의 500원 동전을 발행할 계획을 세웠으나, 97년 IMF 국제금융 요청의 영향으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대신 증정용 주화 세트 제작을 위해 딱 8천 개만 한정 생산되었는데, 이 때문에 98년에 발행된 500원 동전은 희소성이 높아 현재 1개당 수백만 원 정도의 가치를 갖고 있다.
[기획=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지방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에 몰리는 청약통장
- 2 LG유플러스, 동진테크윈에 AI 적용 스마트팩토리 구축
- 3 이노테라피, 비이식형 혈관접속용 기구 의료기기 제조인증 획득
- 4 GS이니마, 2.4조원 규모 오만 해수담수화 사업 본격화
- 5 7월 수도권 입주물량 '연내 최다'… 1.7만세대 공급
- 6 딥큐어·美 오쏘VR '맞손'…"임상의 교육용 VR 콘텐츠 개발"
- 7 HUG, 임대리츠 활성화를 위한 건설업계 간담회 개최
- 8 [SEN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 '사자'…2,400선 회복
- 9 [단독] 강임준 군산시장 뇌물수수 고발 사건 경찰 수사 착수
- 10 한국조선해양, 필리핀서 7,449억원 규모 원해경비함 6척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