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의 접근에 선원들은 재빨리 대피했지만 불과 3시간 만에 붙잡혀 소말리아로 끌려가기 시작한다.
인질 구출 명령을 받은 청해부대와 UDT대원들은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하기 위해 소말리아로 향한다.
석해균 선장은 납치된 선박 속도를 늦추기 위해 해적들 몰래 엔진오일에 물을 타라 지시했고, 엔진오일에 물이 들어간 선박은 속도를 내지 못했다.
선박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해적들은 지나가던 몽골 상선을 추가로 빼앗으러 해적선으로 떠나고, 해적선을 발견한 해군들은 링스 헬기와 고속단정을 진입해 무력화 시킨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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