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히로부미는 응급이송를 위해 타고 온 기차에 옮겨졌지만 수분내 사망하고, 안중근 의사는 일본 측에 넘겨져 중국 뤼순에 위치한 일본 고등법원에 송치됐다.
안 의사의 의거 소식은 전 세계로 보도되었고, 일본인 포함 세계 각국 변호사들은 체포된 그를 변호하겠다고 나섰지만
일제는 이를 거부하고 재판장에는 판사, 검사, 변호사 심지어 속기사까지 모두 일본인인 재판을 열었다.
재판이 시작되고 검사의 심문에 그는 망설임 없이 일제가 조선에
벌인 만행들을 열거하였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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