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칠흑같이 어두운 새벽 4시 북한이 치밀한 계획하에 암호명 '폭풍 224'를 걸고 38도선 전선에 걸쳐 남침을 개시하였다.
남침 당일 개성과 동두천, 포천을 점령하였고, 서부 전선에서는 파주, 문산을, 중부 전선에서는 의정부를 거쳐 서울로 진격하였다.
북한의 기습 공격에 남한은 대비하지고 못한 채 사흘 만에 결국 서울을 빼앗기고 만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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