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길에 몰린 북한은 중국돠 소련에 도움을 요청해 30만여 명의 병력이 압록강 3개 지점을 거쳐 입북을 하게 되고, 압록강을 향해 진격하던 UN군은 엄청난 수의 중공군의 포위 공격을 받아 남쪽으로 후퇴하고, 결국 서울을 빼앗기고 만다.
중공군의 춘계 공세 이후, 남북한은 무력으로 상대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하여 휴전 협상이 시작되었다.
1953년 7월 27일 오전 10시 결국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되고, 3년 1개월 2일 동안 이어졌던 6.25 전쟁은 휴전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수많은 인명피해와 막대한 국가 손실을 입은 가슴 아픈 전쟁.
2023년 6월 25일 오늘은 제73주년 6.25전쟁 기념일이다.
[기획=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3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4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