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으로 모인 미 10군단과 대한민국 국군 1군단은 십만여 명의 피난민들과 안전하게 흥남 지역을 탈출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기 시작했다.
함흥, 흥남 일대를 제외한 함경도 지역은 이미 중공군에 넘어가 육로가 모두 막힌 상황이었고, 남쪽으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해상에서 배를 타고 탈출할 방법밖에 없었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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