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터치R] 이엔에프테크놀로지, 2·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유진투자증권
증권 입력 2015-05-27 08:47
지민구 기자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가 2·4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유진투자증권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반도체 업황 호조 및 시장점유율 확대 등에 힘 입어 2·4분기에 분기 기준으로 가장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판단한다”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7% 늘어난 771억원, 영업이익은 16.2% 증가한 81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박판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LCD) 산업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신규고객사 및 중국 지역에 대한 공급 물량을 늘리며 질적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자회사인 엘바텍의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유진투자증권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반도체 업황 호조 및 시장점유율 확대 등에 힘 입어 2·4분기에 분기 기준으로 가장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판단한다”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7% 늘어난 771억원, 영업이익은 16.2% 증가한 81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박판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LCD) 산업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신규고객사 및 중국 지역에 대한 공급 물량을 늘리며 질적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자회사인 엘바텍의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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