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다나와 키스신 때 혀 넣지 말자 약속" 폭탄 발언
입력 2015-07-28 08:43
스포츠한국 이슈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다나와 키스신 때 혀 넣지 말자 약속" 폭탄 발언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샤이니 키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샤이니 키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다나가 뮤지컬 속 키스신에 대해 털어놨다.
키와 다나는 뮤지컬 속 키스신에 대해 "서로 진하게 하려고 한다"며 티격태격했다.
키는 "오늘 녹화하기 전 다나와 연습을 하고 왔다"며 "누나가 나한테 '그냥 해'라고 하더라. 우리끼리 룰을 정한 게 '혀는 넣지 말자'였다"라고 말해 다나를 당황케 했다.
이에 다나는 "난 맹세한다. 내가 아니라 키가 얘기했다"며 "정말 키가 말했다"고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키는 "오늘따라 유난히 진하게 했다. 누나가 약간 입술을 더 썼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나는 크게 억울해 하며 "키와 친하기 때문에 키스하는게 불편했다. 키스신을 부담갖지 않고 하자고 해서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키는 "오늘은 좀 이상했다. 얼굴 각도를 바꿔가면서 더 적극적으로 하더라"라며 연이은 폭로를 이어가 다나를 당황케 만들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샤이니 키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샤이니 키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다나가 뮤지컬 속 키스신에 대해 털어놨다.
키와 다나는 뮤지컬 속 키스신에 대해 "서로 진하게 하려고 한다"며 티격태격했다.
키는 "오늘 녹화하기 전 다나와 연습을 하고 왔다"며 "누나가 나한테 '그냥 해'라고 하더라. 우리끼리 룰을 정한 게 '혀는 넣지 말자'였다"라고 말해 다나를 당황케 했다.
이에 다나는 "난 맹세한다. 내가 아니라 키가 얘기했다"며 "정말 키가 말했다"고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키는 "오늘따라 유난히 진하게 했다. 누나가 약간 입술을 더 썼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나는 크게 억울해 하며 "키와 친하기 때문에 키스하는게 불편했다. 키스신을 부담갖지 않고 하자고 해서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키는 "오늘은 좀 이상했다. 얼굴 각도를 바꿔가면서 더 적극적으로 하더라"라며 연이은 폭로를 이어가 다나를 당황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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