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후속곡 ‘빙그르르’ 활동 돌입… 슬리피 지원
입력 2015-08-27 09:14
스포츠한국 조현주 기자
[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후속곡 ‘빙그르르’로 돌아온다.
지난 7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쿠선(CUSHION)’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소나무가 ‘빙그르르’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 곁을 찾는 것.
‘빙그르르’는 펑키, 디스코, EDM 장르가 총 망라돼 화려한 현악기 사운드에 그루부한 기타와 베이스가 어우러진 신나는 곡. 남녀노소 서로 눈치 보지 말고 한 번쯤은 다 같이 정신줄 놓고 즐겁게 춤추고 놀아보자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빙그르르’에는 소속사 선배인 언터쳐블 슬리피가 작사가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천천히 몸 풀고 엉덩일 요리조리 흔들어 봐 왔다리 갔다리 앞뒤로 얼씨구 절씨구 좋구나”, “모두 함께 빙그르르 춤을 춰 봐 손에 손잡고”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듯 곡 전반에 밝고 명랑한 소나무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녹여냈다.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소나무의 ‘빙그르르’ 첫 방송은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jhjdhe@sportshankook.co.kr
지난 7월 20일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쿠선(CUSHION)’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소나무가 ‘빙그르르’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 곁을 찾는 것.
‘빙그르르’는 펑키, 디스코, EDM 장르가 총 망라돼 화려한 현악기 사운드에 그루부한 기타와 베이스가 어우러진 신나는 곡. 남녀노소 서로 눈치 보지 말고 한 번쯤은 다 같이 정신줄 놓고 즐겁게 춤추고 놀아보자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빙그르르’에는 소속사 선배인 언터쳐블 슬리피가 작사가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천천히 몸 풀고 엉덩일 요리조리 흔들어 봐 왔다리 갔다리 앞뒤로 얼씨구 절씨구 좋구나”, “모두 함께 빙그르르 춤을 춰 봐 손에 손잡고”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듯 곡 전반에 밝고 명랑한 소나무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녹여냈다.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소나무의 ‘빙그르르’ 첫 방송은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jhjdh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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