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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상용차 전용 리스상품 출시

경제·사회 입력 2015-10-15 11:20 박윤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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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상용차 전용 리스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리스 대상 차량은 현대·기아의 포터, 봉고, 스타렉스, 카니발 등이다. 포터는 36개월 간 월 32만원에, 카니발은 월 56만원에 내 차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일반 할부 대비 약 27% 저렴한 가격으로 만기 연장 시 추가 할인 혜택을 통해 더 저렴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상용차 리스 이용자는 개인사업자 특화상품인 ‘현대카드 마이비즈니스(MY BUSINESS)’ 연계 시 블랙박스 또는 차바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는다.

더불어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 이용자에 대한 초기 리스료 면제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새로 출시된 신형 아반떼 고객은 지난 달에 이어 이 달에도 50만원 한도 내에서, 기아차 레이 고객은 이 달부터 40만원 한도 내에서 1, 2회차 월 이용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신형 스포티지도 판매 호조에 힘 입어 35만원 한도 내에서 1회차 리스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모든 개인리스 전화상담 고객에게는 리스료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더해진다. 현대캐피탈의 리스·렌트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및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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