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은 연세바른병원과 교육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혁신 교육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휴넷은 연세바른병원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을 총괄하게 된다.
휴넷과 연세바른병원은 이같은 서비스 혁신을 통해 환자 재래원율을 현재80%에서 90%이상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바른병원 관계자는 “이제 병원도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들었다”며 “간호사, 행정지원 직원은 물론 진료 의사들도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지 않으면 환자들이 다른 병원으로 이탈하는 경우가 많아 보다 적극적으로 서비스 혁신운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휴넷 관계자는 “환자들의 병원 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면서 병원들의 진료외 서비스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파악된다”며 “기존의 간호사나 행정지원 직원들외에도 진료 의사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이 향후 병원 성장의 중요한 요소로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휴넷과 연세바른병원은 이같은 서비스 혁신을 통해 환자 재래원율을 현재80%에서 90%이상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바른병원 관계자는 “이제 병원도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들었다”며 “간호사, 행정지원 직원은 물론 진료 의사들도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지 않으면 환자들이 다른 병원으로 이탈하는 경우가 많아 보다 적극적으로 서비스 혁신운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휴넷 관계자는 “환자들의 병원 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면서 병원들의 진료외 서비스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파악된다”며 “기존의 간호사나 행정지원 직원들외에도 진료 의사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이 향후 병원 성장의 중요한 요소로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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