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 건축자재 기업 KCC가 지난 23일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열린 ‘2015 세계 표준의 날’ 기념 행사에서 KS 인증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업 및 학계 등의 표준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KCC 품질기술영업본부 문정철 본부장이 참석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CC는 이번 행사에서 표준화, 품질혁신 활동으로 이룬 성과와 제품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KS인증 제품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 받았다. 특히 KCC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제시한 리더십과 전략, 고객과 시장분석, 인적자원 관리, 품질시스템 운영, 품질혁신활동과 성과, KS적합성 평가, 경영성과 심사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KCC는 1975년 수성도료 KS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도료, 실란트, 유리, 석고보드, PVC 바닥재, 보온재 등 총 22종의 KS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KCC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KCC가 그 동안 꾸준히 노력해온 품질혁신활동과 표준화 활동의 결과를 확실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탑(Global Top) 수준의 품질을 확보한 제품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이날 행사는 기업 및 학계 등의 표준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KCC 품질기술영업본부 문정철 본부장이 참석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CC는 이번 행사에서 표준화, 품질혁신 활동으로 이룬 성과와 제품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KS인증 제품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 받았다. 특히 KCC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제시한 리더십과 전략, 고객과 시장분석, 인적자원 관리, 품질시스템 운영, 품질혁신활동과 성과, KS적합성 평가, 경영성과 심사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KCC는 1975년 수성도료 KS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도료, 실란트, 유리, 석고보드, PVC 바닥재, 보온재 등 총 22종의 KS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KCC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KCC가 그 동안 꾸준히 노력해온 품질혁신활동과 표준화 활동의 결과를 확실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탑(Global Top) 수준의 품질을 확보한 제품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2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3 더블역세권 입지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 4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5 카카오엔터 “마포 카페서 로판 웹툰·웹소설 주인공 만나요”
- 6 원주시, 불법 야시장 행위 법과 원칙 강력 대응
- 7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
- 8 엠젠솔루션, ‘AI’ 중대재해 예방솔루션 사업화…"화재솔루션과 접목"
- 9 도미노피자,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막
- 10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는 카드사…우량고객 유치 집중